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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감교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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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ei

2014년 소망의 한 해가 떠올랐습니다.

올 한해도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아름다운 계획들이 성취되기를 소원합니다.

금 년 교회표어를 “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인”이라고 선정해보았습니다.

해를 거듭할수록 불신자들이 교회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실망도 많이 하는 것은 교회가 그들의 갈증을 축여주지 못함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.

교회역시도 세상 어느 단체나 다를 바 없다고 판단하여

비판하는 것 같습니다.

이런 시점에서 우리 양감 믿음의 식구들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잘 감당하여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.

누가복음 6장 44절에서

“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”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

2014년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이 기본에 충실하여 언제 어디서나 좋은 열매 맺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망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.